치아교정, 1:1 맞춤 진단 통해 적합한 교정장치 선택해야

신현정 / 기사승인 : 2021-08-13 17:53:32
  • -
  • +
  • 인쇄
가지런한 치아는 단정한 이미지를 선사해 자신감 있는 미소의 원천이 된다. 삐뚤빼뚤한 치열은 심미적으로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칫솔모가 닿지 않아 구취, 충치, 치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심미성 저하, 구강 위생 등의 이유로 치아교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정치과 정밀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치열, 구강구조, 부정교합 여부에 적합한 치아교정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보편적인 교정 방법은 메탈교정, 세라믹교정, 클리피씨 교정이다. 메탈교정은 금속으로 된 메탈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장치인데, 정밀도와 효율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금속 재질의 브라켓이 외부로 노출돼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비용이 합리적이고 내구성도 높다. 세라믹교정은 눈에 잘 띄는 메탈 브라켓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경제적이며 치아 색과 유사한 세라믹 소재로 제작돼 심미성이 우수하다. 마찰력을 최소화해 치아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라켓에 라운딩 처리가 돼 이물감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클리피씨 교정은 세라믹 브라켓을 기본으로 한 자가결찰 교정장치로 교정장치와 교정철사 사이를 따로 묶을 필요가 없어 마찰력이 적다. 치아 이동이 빠르고 통증도 적으며 앞니부터 돌출입까지 넓은 치료 범위를 갖췄다. 교정장치 자체에 뚜껑이 있어 편리하고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

▲조원호 원장 (사진=세상에서제일빛나는치과 제공)

이러한 교정방법들을 알맞게 선택하려면 다양한 교정 케이스를 보유한 치과 의료진의 확실한 판단이 중요하다. 또한 비교적 치열 상태가 양호해 전체교정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덧니교정, 앞니 부분교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교정치료는 최소 1~2년 소요되지만 앞니 부분 교정은 약 3~6개월의 짧은 교정기간이 필요하다. 이 경우 브라켓 장치를 부분 부착하므로 이물감이 적다.

치아교정 방법이 다양하고 교정 기간도 긴 만큼,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게 치과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치아교정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방문한 교정치과가 3D CT를 이용해 치아 모양, 교합 상태 등을 입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첨단 진단 장비를 갖췄는지 살펴봐야 한다. 3차원 디지털 CT는 정밀한 치아, 골격 분석과 진단으로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교정치료 방법을 제시하도록 돕는다.

충북 진천 세상에서제일빛나는치과 조원호 원장은 “1:1 맞춤 진단은 치아 기능은 물론 심미성까지 고려해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상담을 통해 방문한 교정치과가 진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들의 협진으로 보다 세밀하고 안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개별 진료실로 구성된 안전한 진료 환경과 멸균, 소독, 위생관리 시스템 등을 갖췄는지,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정품 브라켓, 와이어만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근골격계 질환, 도수치료 효과와 주의사항
구불구불 혈관질환 하지정맥류, 재발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임플란트, 재수술이 필요하다면…환자 상태에 맞게 치료해야
여름철 요로결석 주의보…쇄석기 치료 도움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