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피부결과 탄력 저하 개선 시술법과 주의사항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03 1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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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A(34·여)씨는 최근 들어 피부 당김 증상이 심한 느낌을 받아 피부과에 내원했다. 세안 후 화장품을 발랐으나 거칠고 건조한 증상이 두드러져 진료 후 치료를 받고자 피부과에 내원한 것이다. 진료 결과 A씨는 피부 손상에 따른 탄력 저하, 주름 진단을 받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름철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입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 강력한 자외선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광노화에 따른 피부 탄력 저하, 주름, 피부 노화 등이 스트레스라고 한다.

피부 조직은 표피와 진피, 피하지방, 근막 등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피부 진피층이 자외선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된 섬유성 결합 조직층이다. 문제는 자외선으로 인해 이러한 진피층 구성 성분들의 밸런스가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이다.

광노화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돼 피부 노화 현상을 일으키는 개념이다. 광노화 현상이 나타날 경우 콜라겐 합성 감소 및 분해 현상이 활발해져 피부 탄력 저하, 주름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 현상은 자가 치유 노력으로 개선을 도모하기 어렵다. 따라서 피부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은 후 맞춤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안티에이징 시술로는 트리플리프트, 리쥬란힐러, 물광필, 수소토닝 등을 꼽을 수 있다.

▲김희중 원장 (사진=CU클린업피부과의원 제공)

CU클린업피부과의원 삼성점 김희중 원장은 “무너진 턱선 그리고 눈가와 이마, 팔자, 입가 등의 자글자글한 잔주름이 걱정이라면 콜라겐 생성, 타이트닝 및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트리플리프트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하이푸(HIFU) 리프팅과 고주파 리프팅, 초음파 관리를 동시에 시행하는 원리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쥬란힐러는 생체복합물질인 PN(Polynucleotide)를 이용한 시술로 피부 치유 능력을 활성화해 노화, 자외선 등으로 인해 얇아지고 늘어진 피부의 두께를 회복하고 전체 탄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물광필은 피부 각질층 즉, 죽은 피부만을 녹여내는 방법으로 피부톤을 맑게 하고 피부결 개선에 유용한 치료법이다. 수소토닝은 수소캡슐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침투시켜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피부 보습력을 개선하는 시술 방법이다.

피부 질환이나 시술 및 관리는 개인 상태를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개인별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개선 효과가 미미할 수 있어 피부 상태, 연령, 성별, 일상생활 지장 여부 등을 고려해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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