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남대 인수자 결정 8월로 또 연기…휴가 때문?

최성수 / 기사승인 : 2017-07-05 18:12:39
  • -
  • +
  • 인쇄
사학분쟁조정위원회, 다음 개최회의는 8월 26일 서남의대 인수대상자 선정이 지연되자 재학생들이 신속한 인수자 선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7월에도 전체회의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5일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7월에 전체회의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다음 개최회의는 8월 26일이다.

다만 긴급하게 심의할 안건이 상정될 경우에 한해서만 7월 회의가 개최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그리고 재작년에도 7월에는 회의를 열지 않았다”며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보니 법정하계휴가와 겹쳐서 열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후임위원들도 위촉이 안 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학생들의 고충은 더 커질 전망이다. 앞서 서남의대 학생들은 지난 4일 광화문 1번가에 모여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의대증원, ‘현장 작동 실패’ 확인…교육 체계 전반·의료 현장 모두 균열
의평원, 재심사 끝에 전북의대 ‘불인증 유예’ 유지 결정
건국·동국·한림대 의대 ‘불인증 유예’ 판정…전북대 재심사 절차 돌입
서울 제외 32개 의과대학, 정원 10% 이상 지역의사로 선발해야
의대 정원 확정에 의료계 긴장감↑…전공의·의대생 다시 움직이나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