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일반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 보다 5세경 행동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소아질환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후 최소 4개월 이상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에서 행동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유수유를 할 경우의 일부 이로움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가령 모유수유를 할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낮고 또한 유방암 발병 위험 역시 낮다.
그 밖에도 모유수유를 할 경우에는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도 낮고 행동장애가 발병할 위험도 낮지만 이에 대해서는 진행된 연구들간 일치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총 9500명 이상의 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생후 최소 4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한 아이들의 행동장애 발생율은 6%로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의 16%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모유가 다량의 필수긴사슬다가불포화지방산과 성장인자및 뇌와 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호르몬을 함유 이 같은 행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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