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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티큐브 CI (사진= 에스티큐브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에스티큐브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자사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넬마스토바트’의 전이성 대장암 임상 1b/2상 초기 데이터와 다중면역조직화학(mIHC)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넬마스토바트의 항암 효능과 바이오마커로서의 가치를 입증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TAS-102), 베바시주맙을 병용 투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현재 에스티큐브는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ASCO 발표에서는 임상 2상 환자 일부의 초기 종양 평가 결과와 BTN1A1 발현 기반의 사전 스크리닝 데이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발표는 해당 임상의 책임연구자인 이수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 측은 현재 다수의 환자에게서 종양 진행이 억제되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으며, 대장암 환자군 내 BTN1A1 발현 빈도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넬마스토바트가 기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가 제한적인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영역에서 생존율 개선과 내약성 측면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도 대장암 연구자 임상 기반의 다중 바이오마커 분석 결과와 비소세포폐암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 바 있다. 에스티큐브는 이번 ASCO 이후에도 오는 6월 22일부터 개최되는 바이오USA에 참가해 연구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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