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10명 중 7명 "73세까지 일하고 싶다"…경제적 사유 多

김동주 / 기사승인 : 2022-07-26 1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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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9.4%
▲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더 근로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DB)

 

[mdtoday=김동주 기자]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장래에도 더 근로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올해 5월 고령층 인구는 150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만 2000명(2.2%) 증가했으며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1.4%p 상승했다.

고령층 취업자는 877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9만 6000명 증가하여, 고용률은 58.1%로 2.1%p 올랐고 고령층 실업자는 2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7000명 감소해 실업률은 2.2%로 1.2%p 하락했다.

특히 장래 근로 희망자는 68.5%(1034만 8000명)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희망 근로 상한연령은 평균 73세였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57.1%), 일하는 즐거움·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어서(34.7%) 순으로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77.3%)가 여자(60.4%)보다 장래에 일하기를 더 원했으며, 근로 희망 사유는 남녀 모두 생활비에 보탬이 가장 많았다.

일자리 선택기준은 남자는 임금수준(23.4%), 여자는 일의 양과 시간대(35.9%)가 가장 높았으며 희망 임금수준은 남자는 300만원 이상(23.5%), 여자는 100~150만원 미만(24.0%)이 가장 높았다.

55~64세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5년 4.7개월로 전년동월대비 2.6개월 증가했으며 남자는 18년 11.3개월로 전년동월대비 2.2개월 증가, 여자는 11년 9.6개월로 3.5개월 늘어났다. 또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49.3세(남 51.2세, 여 47.6세)로 전년동월대비 동일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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