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이재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전북 김제 종오리 농장27차(잠정)과 충남 예산 산란계 농장28차(잠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발생한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출입 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세심히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장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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