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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된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와 관련된 유전적 변이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ADHD에 드물지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전자 변이를 밝힌 연구 결과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ADHD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및 충동성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만성질환으로 주로 초기 아동기에 발병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
최근에는 주의력이 산만한 성인에 있어서 성인 ADHD 진단이 늘어나면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습 장애나 다른 발달 상의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으며 주로 남아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동성은 점차 약해지나 주의산만과 과잉행동이 남아 성인에서의 삶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ADHD는 유전율이 높은 신경발달 장애로 유전적 구성 요소가 수천 개의 변이로 구성되어 대부분의 변이가 진단 가능성을 약간만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연구진은 MAP1A, ANO8, ANK2 등 세 가지 유전자의 희귀 변이를 보유한 사람들의 ADHD 발병 가능성이 현저히 높으며 최대 15배까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이는 매우 드물지만 존재할 경우 뇌 신경 세포에 발현되는 유전자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연구진은 이러한 변이가 ADHD에 관여하는 도파민 및 GABA 신경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영향을 태아기부터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이번 연구 결과가 향후 ADHD의 유전적 원인과 치료법을 밝히는 연구의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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