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영화 '너바나 더 밴드' 번역가로 참여

이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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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출신 뮤지션 타블로, 모큐멘터리 영화 자막 작업 맡아 5월 개봉 앞둬

▲ 타블로 (사진=연합뉴스 제공)

 

[mdtoday = 이가을 기자] 음악가이자 작가인 타블로가 영화 번역가로 변신해 관객과 만난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번역 및 자막 작업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빠더너스와 그린나래미디어가 수입한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블로가 번역을 맡은 ‘너바나 더 밴드’는 캐나다의 창작자 맷 존슨과 제이 맥캐롤이 제작한 동명의 웹시리즈 및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밴드가 공연 기회를 얻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한 소동을 담은 모큐멘터리 형식의 코미디 영화다.

 

타블로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 학사와 영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8년 단편 소설집 ‘당신의 조각들’을 출간하고 2016년에는 에세이 ‘블로노트’를 펴내는 등 음악 활동과 병행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자신의 소설을 직접 영어로 번역해 출간한 경험이 있어 이번 번역 작업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영화 ‘너바나 더 밴드’는 오는 5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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