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이재혁 / 기사승인 : 2022-01-23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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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이재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 산란계 2개 농장(약 19만 마리, 23만7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3차·24차, H5N1형)됐다고 23일 밝혔다.

중수본은 감염 개체를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가금검사를 강화했으며, 이번 확진은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또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이 현장에 투입돼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금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부출입구·축사 쪽문 폐쇄 등 방역수칙 준수와 차단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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