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총 7개의 신약임상 진행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2-08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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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부터 항암제·중추신경계 약물까지 임상 진행 부광약품이 코로나 치료제 2상 임상을 미국FDA에서 승인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부광약품은 국내에서 코로나 치료제 임상으로 첫 번째 허가를 받아 진행한 중등증 대상의 임상은 환자모집을 완료했으며, 국내에서 추가로 진행하는 감염성 있는 바이러스의 감소량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에 이어 미국 2상 임상까지 3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레보비르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이면서 항바이러스제의 목적인 체내 바이러스를 감소시키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위한 임상을 두개나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임상 데이터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어 전세계 시장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감소시키는 결과는 코로나19의 감염력을 떨어트릴 수 있으며 질환의 원인인 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부광약품은 국내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인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를 통해 개발 중인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은 유럽과 미국에서 2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의 2상과 미국의 2상은 독립된 임상으로 2개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제 SOL-804도 식약처에 임상계획을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며, 부광약품은 국내에서 임상이 완료되면 곧바로 유럽에서도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기존 사례를 보면 SOL-804처럼 복용량이나 용법을 개선하는 의약품의 경우 1상만 진행해도 허가가 나는 경우가 있어 빠른 신약 허가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코로나 치료제를 위한 임상 3개와 파킨슨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를 위한 임상 2개, 전립선암 치료제 임상 1개, 국내 판매를 위한 도입 신약인 조현병치료제 루라시돈 임상까지 부광약품은 총 7개의 신약개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약개발에 회사의 모든 힘을 모으고 있다.

임상단계인 신약 후보물질 이외에도 싱가포르에 설립한 조인트벤처 재규어를 통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와 영국의 옥스포드대학, 던디대학과 함께 진행 중인 파킨슨 치료제도 임상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러한 다수의 임상진행의 의미에 대해 “신약개발은 엄청난 이익을 가져오지만 수많은 실패를 극복하고서야 이루어지는 험난한 과정”이라며 “부광약품은 신약개발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다수의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그 확률을 높여가며 글로벌 신약개발에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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