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중국산 미역 의혹에 사과…자진 회수ㆍ환불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3-11 1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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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 표기에 ‘F2’ 표시된 ‘옛날미역’ㆍ‘옛날자른미역’ 제품
▲ 이강훈 대표 명의 사과문 (사진= 오뚜기 제공)

국산으로 표기한 ‘옛날미역’ 제품이 지난 10년간 중국산 미역을 섞어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오뚜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사과하며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오뚜기 이강훈 대표는 11일 이 같은 내용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이 대표는 “해당 미역 제품은 3개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이 중 1개 업체가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나 고객의 불안감과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뚜기 옛날미역’ 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 중 제조일자 표시에 ‘F2’가 표시된 제품은 전량 환불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뚜기 임직원은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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