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4644억 전년比 23.6%↓
유니레버, 거액 들여 인수했지만 인수 2년 만에 실적 악화 카버코리아가 유니레버 인수 3년 만에 매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카버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카버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864억원으로 2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0억원으로 30.9% 하락했다.
카버코리아의 매출액 감소는 2019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19년 카버코리아의 매출액은 6079억5049만원으로 전년 대비 7.6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61% 감소한 1191억6544만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1월 화장품 기업 유니레버는 AHC로 알려진 카버코리아를 22억7000만 유로(약 3조57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카버코리아의 경영권을 갖고 있던 골드만삭스와 베인캐피탈은 지난 2016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4300억원에 카버코리아 지분 60%를 인수한 바 있다. 유니레버는 이보다 7배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카버코리아를 인수했으나 2년 만에 매출액이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돼 피부관리실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시작된 카버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AHC로 2013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고 '이보영 아이크림'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3위 화장품 브랜드로까지 성장했다.
유니레버, 거액 들여 인수했지만 인수 2년 만에 실적 악화 카버코리아가 유니레버 인수 3년 만에 매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카버코리아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카버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6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864억원으로 2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30억원으로 30.9% 하락했다.
카버코리아의 매출액 감소는 2019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2019년 카버코리아의 매출액은 6079억5049만원으로 전년 대비 7.6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61% 감소한 1191억6544만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1월 화장품 기업 유니레버는 AHC로 알려진 카버코리아를 22억7000만 유로(약 3조576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카버코리아의 경영권을 갖고 있던 골드만삭스와 베인캐피탈은 지난 2016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4300억원에 카버코리아 지분 60%를 인수한 바 있다. 유니레버는 이보다 7배에 달하는 금액을 주고 카버코리아를 인수했으나 2년 만에 매출액이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지난 1999년 설립돼 피부관리실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시작된 카버코리아는 자사 브랜드 AHC로 2013년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고 '이보영 아이크림' 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3위 화장품 브랜드로까지 성장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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