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CRO 사업과 신약개발 사업 박차 가할 예정"
우정바이오가 엠디헬스케어와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ood Manufacture Practice, GMP) 제조 시설 및 동물실험실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GMP 제조 시설 및 동물실험실 구축 계약을 합해 약 50억원이며, 우정바이오는 김포시에 위치해 있는 엠디헬스케어의 제조소에 GMP 시설과 동물실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GMP 제조소는 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제조·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제조 시설이다.
우정바이오는 제조소에 설치되는 장비 일체 시공 및 제조소의 인허가까지 모두 담당하며, 미국 FDA에서 인증하는 cGMP 수준의 GMP 제조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엠디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세포외소포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유래 세포외소포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지난 3월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바이러스 폐렴, 염증성 장염 등의 적응증으로 한국콜마홀딩스에 세포외소포 신약에 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 cGMP 시설을 통해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우정바이오는 연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릭스미스 등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연구 시설 및 장비를 글로벌 수준으로 대형화 및 업그레이드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지난 2월에 공시한 하나제약 GMP 시설 증축 및 설비 공사 관련 40억 원 계약 체결건을 더한다면 2021년 실적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준공 예정인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CRO 사업 및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엠디헬스케어 김윤근 대표는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은 글로벌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지만 그동안 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의 문제로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정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cGMP 수준의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 기준을 확립함으로써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 개발에 있어서 엠디헬스케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는 “정밀의료를 지향하는 21세기에 맞게 미래지향적 혁신을 실현해 나가는 엠디헬스케어와 발전적인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정바이오가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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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바이오 로고 (사진= 우정바이오 제공) |
우정바이오가 엠디헬스케어와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ood Manufacture Practice, GMP) 제조 시설 및 동물실험실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GMP 제조 시설 및 동물실험실 구축 계약을 합해 약 50억원이며, 우정바이오는 김포시에 위치해 있는 엠디헬스케어의 제조소에 GMP 시설과 동물실험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GMP 제조소는 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제조·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한 제조 시설이다.
우정바이오는 제조소에 설치되는 장비 일체 시공 및 제조소의 인허가까지 모두 담당하며, 미국 FDA에서 인증하는 cGMP 수준의 GMP 제조소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엠디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과 세포외소포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생물 유래 세포외소포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지난 3월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바이러스 폐렴, 염증성 장염 등의 적응증으로 한국콜마홀딩스에 세포외소포 신약에 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본 cGMP 시설을 통해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을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우정바이오는 연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릭스미스 등 다수의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연구 시설 및 장비를 글로벌 수준으로 대형화 및 업그레이드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지난 2월에 공시한 하나제약 GMP 시설 증축 및 설비 공사 관련 40억 원 계약 체결건을 더한다면 2021년 실적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동탄테크노밸리에 준공 예정인 ‘신약개발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CRO 사업 및 신약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진출에 나설 예정이다.
엠디헬스케어 김윤근 대표는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은 글로벌 first-in-class 치료제로서 향후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지만 그동안 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의 문제로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정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cGMP 수준의 제조시설 및 품질관리 기준을 확립함으로써 미생물 세포외소포 신약 개발에 있어서 엠디헬스케어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우정바이오 천병년 대표는 “정밀의료를 지향하는 21세기에 맞게 미래지향적 혁신을 실현해 나가는 엠디헬스케어와 발전적인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정바이오가 보유한 기술력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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