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세월 되돌리는 리프팅 시술 등 미용성형 수요 늘어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5-07 1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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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열리면서 미용 성형이 늘어나고 있다. 장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고 생기 있는 이미지를 얻고 싶어 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로 안티에이징 시술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최근 들어 5월 어버이날 부모님을 모시고 피부과를 찾는 자녀들이 많아졌다. 피부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 등으로 늙게 보이는 부모님에게 동안 시술을 해주기 위해서다. 동안 시술은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제거해주는 시술 등이다.

요즘에는 울쎄라와 인모드, 올리지오 시술 수요가 늘고 있다. 피부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주름 등 각종 노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쓰이는 리프팅이다. 안산 닥터스피부과의원 유민건 원장(피부과 전문의)에 따르면 울쎄라는 리프팅 레이저 시술 가운데 하나로 눈가·팔자·이마·목 등의 잔주름이나 깊게 팬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처진 살을 끌어올려 브이라인을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울쎄라는 아이울쎄라 전용 얇은 팁으로 눈가 주름과 처진 눈매 개선도 가능하다. 특히 샷 수를 높여 처진 얼굴 라인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유민건 원장 (사진=닥터스피부과의원 제공)

인모드 리프팅은 불어난 지방과 처진 피부를 동시에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의 겉과 속, 라인까지 잡아준다. 유 원장은 “인모드 리프팅은 지방 파괴와 윤곽 리프팅, 탄력 리프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진피층과 SMAS층을 두 번 당기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다”며 “볼살이나 턱살의 처짐이 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시술이 부담스러우면 1년에 3~4번 정도 시술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올리지오는 써마지와 유사한 원리인 고주파를 이용하는 시술이다. 리프팅 레이저 시술 중에서는 써마지FLX의 인기가 많지만, 가격과 통증 탓에 시술을 망설여지면 올리지오를 선택하면 된다. 올리지오는 피부층이 두꺼운 한국인의 피부를 표준으로 개발돼 부담이 없다. 피부 탄력은 물론 주름과 모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환자 개인마다 다른 얼굴 골격과 노화 단계, 피부층의 두께와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시술한다.

그러나 모든 안티에이징 시술이 효과적일 수는 없는 법. 리프팅 시술은 각자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다르므로 의료진과 꼼꼼하게 상의하고 정확한 검진을 통해 시술해야 하며, 시술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부작용 확률을 줄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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