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서울대병원 PA 공식화 입장 전후 따로 논의 없었다”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5-21 1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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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문제, 새로운 협의체 구성해 5~6월 내 다시 논의 시작 보건복지부는 서울대병원의 PA 공식화 추진 결정 발표와 관련해 사전에 논의된 부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복지부는 5~6월 내 PA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18일 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의 PA 공식 인정 및 양성화 결정과 관련해 사전에 복지부와 논의한 부분이 없으며 결정 후에도 이야기가 오고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PA의 명칭을 임상전담간호사(CPN)로 바꾸고 대상이 되는 160명을 간호부 소속에서 진료부 소속으로 변경하며 정식으로 인정하고 이에 합당한 역할과 지위 및 보상체계 등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과장은 PA 역할 자체가 진료보조에 해당하는지, 의사 업무 중 일부를 대신하는지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해당 판단이 선행된 후 관련 TF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PA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업무범위협의체에서 논의를 했으나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더 진전시키지 못했으며 조만간 협의체에서 다시 다룰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아직 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를 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PA문제를 논의하기에 가장 적절한 협의체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PA문제 개선 필요성에 지속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며 “환자 안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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