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첫 날 25만명 접종…'AZ→얀센' 백신 접종자도 3000명 넘어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6-11 1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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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4세 고령층 얀센 접종자 5000여 명 어제 하루 동안 2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얀센 백신 접종 첫날인 어제 25만1787명이 접종해 접종대상자 중 27.2%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1일 0시 기준으로 고령층(60~74세) 얀센 접종자는 5444명이고, 이중 아스트라제네카를 예약 취소하고 얀센을 접종한 사람은 3145명이다.

한편, 얀센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얀센백신 잔여량 발생 시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전예약자 중 얀센 백신 접종에 동의할 경우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을 안내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6개 병원 7881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또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79개 병원 458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으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혈장치료제를 사용 중이다.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방역물품·기기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인공호흡기 ▲핵산추출기 ▲진단키트 등 11대 전략품목에 대한 개발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물품 등에 대해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지원 및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1대 전략품목으로 인공호흡기, 핵산추출기, 진단키트, 검체채취키트, 이동형 CT, 언택트 모니터링 시스템, AI 영상진단, 자동흉부압박기, ECMO, PCR장비, CRRT 등이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달 21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 출범 합의 관련, 후속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전문가그룹’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가 개최됐으며, 국립보건연구원은 한미 간 R&D 협력과제 도출을 제안하고, 양국의 전문가그룹 간 연구 협력에 대해서도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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