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엑소좀, 최고임상개발책임자로 서울대병원 이형기 교수 영입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6-22 14: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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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기 교수 (사진=로제타엑소좀 제공)

로제타엑소좀은 2022년 하반기에 첫 번째 파이프라인인 REX-101의 미국 임상을 시작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병원 이형기 교수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로 영입된 이형기 교수는 로제타엑소좀의 최고임상개발책임자(Chief Clinical Development Officer)로서 회사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의 임상 준비를 리드할 예정이다. 이형기 교수는 미국 FDA의 객원연구원이었으며 조지타운 의대, 피츠버그 의대, UCSF 약대 교수를 역임한 임상 약리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교수는 “로제타엑소좀이 개발중인 엑소좀 유래 면역항암제는 전혀 새로운 개념과 작용기전의 치료제로써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 로제타엑소좀 연구진의 탁월한 과학적 역량과 방대한 실험데이터는 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가능성에 대해 큰 기대를 갖게 한다. 로제타엑소좀 합류 결정이 쉬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로제타엑소좀의 박선주 대표는 “이형기교수는 자문 역할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최고임상개발책임자로서 현재 전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면역항암제 REX-101의 해외임상시험 신청 과정을 실질적으로 이끌게 된다. 최근 임상시험 준비를 위한 시리즈 A 투자유치도 마무리된 만큼 임상시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세계 최고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로제타엑소좀이 개발중인 면역항암제는 미생물 유래의 엑소좀을 이용해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면역항암제에 비하여 원발성 암에 대해 높은 효능과 반응율을 보이고, 치료된 암의 재발과 전이를 강력하게 억제하며, 다른 항암제와 병용 투여 시 높은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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