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국제백신연구소와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임상시험 업무협약 체결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6-22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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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백신의 허가를 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실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따.

이번 임상시험 업무협약에 따라 국제백신연구소는 그동안 쌓아온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백신 임상시험 수행 및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예방백신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결과는 한국, WHO 및 해외 여러 국가의 허가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국제백신연구소와 기허가 백신과의 비교임상을 수행하기 위한 대조 백신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오는 9월 국내 및 해외에서 임상 3상 시험을 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셀리드는 임상 2a상에 대한 검체 수집과 분석, 개선형 백신의 임상1/2a상 시험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7월 중에 중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제2b/3상 시험계획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할 예정이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국내 및 해외 기관들과 글로벌 백신 임상시험 협력 경험이 풍부한 국제백신연구소와의 임상개발 협력을 통해 ‘AdCLD-CoV19’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고, 신뢰성 있는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백신 주권과 해외 진출을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는 다양한 개발 단계에 있는 여러 백신들의 임상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다양한 인구집단에서의 후기 임상시험은 백신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검증하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사용승인을 획득하는 데 필수”라면서, “IVI는 셀리드 백신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시험을 지원한데 이어 글로벌 임상을 주관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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