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후 탈수하면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 가장 커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척 후 탈수 과정을 거친 천일염의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컸다.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의 대장암 세포 억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관 내 실험을 수행한 결과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일반 천일염ㆍ여과한 해수를 이용한 천일염ㆍ원심분리를 통해 탈수한 천일염ㆍ세척 후 탈수 과정을 거친 천일염 등 네 종류의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 4종을 냉장 온도(5도)에서 3주간 숙성한 뒤 김치의 맛과 암세포 억제 효과를 평가했다. 맛은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가 가장 뛰어났다.
네 종류의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 모두가 대장암 세포(HT-19)에 대해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의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또한 국산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유산균의 생성이 증가하는 등 더 나은 발효가 일어난다. 김치의 항암ㆍ비만 예방 효능도 더 커진다.
박 교수는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은 다른 세 종류의 천일염보다 마그네슘ㆍ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이는 김치 맛을 더 좋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ㆍ3년ㆍ4년 숙성 천일염 등 천일염을 숙성하면 쓴맛을 내는 마그네슘과 황이 빠져나가 향신료로 사용하기에 더 이롭다”며 “천일염을 씻은 후 탈수 처리하는 것도 마그네슘과 황의 효과적인 제거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마그네슘 함량을 적정하게 조절한 천일염이 항비만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우리가 시험관 내 연구는 물론 생체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RSC Advances) 최근호에 실렸다.
차의과대학 식품생명공학과 박건영 교수 연구팀은 여러 종류의 천일염으로 만든 김치의 대장암 세포 억제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관 내 실험을 수행한 결과 천일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일반 천일염ㆍ여과한 해수를 이용한 천일염ㆍ원심분리를 통해 탈수한 천일염ㆍ세척 후 탈수 과정을 거친 천일염 등 네 종류의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 4종을 냉장 온도(5도)에서 3주간 숙성한 뒤 김치의 맛과 암세포 억제 효과를 평가했다. 맛은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가 가장 뛰어났다.
네 종류의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 모두가 대장암 세포(HT-19)에 대해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의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가장 컸다.
또한 국산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유산균의 생성이 증가하는 등 더 나은 발효가 일어난다. 김치의 항암ㆍ비만 예방 효능도 더 커진다.
박 교수는 “세척 후 탈수 처리한 천일염은 다른 세 종류의 천일염보다 마그네슘ㆍ황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며 “이는 김치 맛을 더 좋게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1년ㆍ3년ㆍ4년 숙성 천일염 등 천일염을 숙성하면 쓴맛을 내는 마그네슘과 황이 빠져나가 향신료로 사용하기에 더 이롭다”며 “천일염을 씻은 후 탈수 처리하는 것도 마그네슘과 황의 효과적인 제거법”이라고 덧붙였다.
또 “마그네슘 함량을 적정하게 조절한 천일염이 항비만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우리가 시험관 내 연구는 물론 생체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RSC Advances) 최근호에 실렸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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