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노조 “이미 문제없다고 판정 나온 사안”
첫 단체교섭 22일 예정…예비협의 진행 중 국내 첫 의대교수 노동조합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노동조합이 재단으로부터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노동조합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재단인 대우학원은 최근 교수노조에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 노재성 위원장은 “재단측이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아직 노조 측에 직접 전달된 바는 없지만 관련해서 모니터링을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학원은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의 근거로 주임교수가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노동조합 설립 결격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해당 내용은 이미 지난 2018년 의사노조를 만들 당시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서에서에 문제 없다고 명시돼 있다”며 “행정소송을 할 수 있겠다고 이해는 하는데 지난 판정 당시 이의제기하지 않은 사안을 가지고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교수노조는 교원노조라는 특성상 쟁의행위를 할 수 없게 돼있다”며 이런 재단의 행동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노 위원장은 “오는 22일 첫 본교섭 실시할 예정이고 현재 예비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교수노조의 협상안은 기본적인 수준의 휴가나 복지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교수로서, 그리고 동시에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그동안 규정‧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이 기회에 서로 분명히 하자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의과대학 교수들이 최초로 설립한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는 지난 3월 1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받았다. 아주의대 교수노조는 늦어도 6월 초 학교 측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첫 단체교섭은 이뤄지지 않았다.
첫 단체교섭 22일 예정…예비협의 진행 중 국내 첫 의대교수 노동조합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노동조합이 재단으로부터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노동조합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재단인 대우학원은 최근 교수노조에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 노재성 위원장은 “재단측이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아직 노조 측에 직접 전달된 바는 없지만 관련해서 모니터링을 계속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학원은 노동조합신고처분취소의 근거로 주임교수가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 노동조합 설립 결격사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은 “해당 내용은 이미 지난 2018년 의사노조를 만들 당시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서에서에 문제 없다고 명시돼 있다”며 “행정소송을 할 수 있겠다고 이해는 하는데 지난 판정 당시 이의제기하지 않은 사안을 가지고 소송을 제기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노 위원장은 “교수노조는 교원노조라는 특성상 쟁의행위를 할 수 없게 돼있다”며 이런 재단의 행동을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없는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노 위원장은 “오는 22일 첫 본교섭 실시할 예정이고 현재 예비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며 “교수노조의 협상안은 기본적인 수준의 휴가나 복지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학교수로서, 그리고 동시에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로서 그동안 규정‧정리되지 않은 부분을 이 기회에 서로 분명히 하자는 입장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의과대학 교수들이 최초로 설립한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는 지난 3월 1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경기지청으로부터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받았다. 아주의대 교수노조는 늦어도 6월 초 학교 측과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첫 단체교섭은 이뤄지지 않았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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