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비뇨기과 개원…여성클리닉도 오픈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07 15: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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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명 원장 (사진=메가비뇨기과 제공)

메가비뇨기과는 7일 서울 관악구 신림에 개원한다고 밝혔다.

메가비뇨기과는 전립선, 남성수술 등 남성 비뇨기 질환을 비롯해 여성 방광염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여성클리닉도 함께 오픈한다.

메가비뇨기과에서는 극심한 통증과 혈뇨 등을 동반하는 요로결석에 대해 진단과 치료도 진행한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배설되는 길목인 ‘요로’에 발생하는 돌을 의미한다. 소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요산, 칼슘, 나트륨 등은 본래 소변에 섞여 배출되는데, 수분이 적으면 내부에서 농축되면서 결정화된다.

이것이 뭉치면서 일종의 돌과 같은 물질로 형성되는 것이다. 요로는 신장, 요관, 방광, 요도를 합친 것을 의미하며, 주로 신장과 요관에서 발견되는 편이다. 대부분의 질환이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것에 비해 요로결석은 20~40대에서도 빈번하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또한 남성이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많이 발생한다.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발생하는 신진대사 관련 질환이기 때문에 음식을 짜게 먹으면서 수분 섭취가 적을수록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다 보니 유전병에 속하기도 하며, 재발률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난다. 1년 내 10%, 10년 내 50%에서 재발하고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하다.

메가비뇨기과 박준명 원장은 “요로결석은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치료나 관리법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통증이 심하고, 혈뇨를 보이며, 잔뇨감, 빈뇨등의 배뇨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 또한 2.5L 이상의 수분 섭취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결석재발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이번 개원을 통해 지역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보다 더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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