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조혜경 신임 총괄사장 선임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7-12 16: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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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 CI (사진=신테카바이오 제공)

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경영총괄사장 겸 사내이사의 사임에 따라 조혜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MSD 의학부 이사를 거쳐 2015년 8월 처음 신테카바이오 부사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경영총괄사장으로 승진했고 신테카바이오의 투자유치, 대외협력 등 비즈니스 영역의 업무를 5년 11개월 간 수행했다.

김 사장은 6.63%의 신테카바이오 지분을 소유 중이었으나, 신규 비즈니스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이 중 50만주(3.70%)를 지난 12일에 매도했다.

이에 정종선 대표는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테카바이오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AI 신약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의 상업화 단계 진입 및 AI 슈퍼컴센터 운영 등에 대한 미래 사업전략을 구축하였으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다수의 후보 약물들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국내외 유통을 위해 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조혜경 비즈니스총괄 사장을 김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조혜경 사장은 서울대 약대 졸업 후 로슈, BMS 등 글로벌 제약사의 한국 자회사에서 의약품 개발을 총괄한 경험이 있고, 성균관대 약대 규제과학 담당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신약 임상개발 및 사업개발 전문가로, 향후 신테카바이오의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영업과 후보물질 발굴 솔루션의 상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테카바이오는 조 사장 영입을 통해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라이센스아웃(L/O) 대상 신약 후보물질 발굴은 CTO인 정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발굴된 신약후보물질의 사업화는 신임 조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수행하여 생산, 사업화, 경영을 분리한 전문경영 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플랫폼 딥매처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발굴을 포함한 다수의 후보물질 실험검증으로 성능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선도물질 도출까지 단계적으로 수행하고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한 약 4000대 규모의 고성능 수퍼컴퓨팅 서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청주와 구로 KT-IDC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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