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몸에서 느껴지는 만성통증은 어딘가 문제가 발생했다는 일종의 ‘신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근골격적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현대인들은 이를 방치하거나 일시적 증상 완화를 위해 약물 복용 또는 파스 등을 조치하기 마련이다.
실정이 이렇다보니 만성통증으로 갈 때까지 증상을 방치하고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됐을 때나 병원으로 내원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문제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쳤을 때 만성통증이 잦은 재발 현상을 초래하거나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근골격적 만성 통증은 목, 허리, 손목, 무릎, 골반,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게 되면 만성통증 원인을 검사해 볼 시도조차 하지 않아 문제가 커지는 것이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한 곳에서 발생하는 통증이 결국 다른 부위로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만성통증 원인을 제대로 찾아내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통증이 발생한 초기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일산바로선의원 김은경 대표원장은 “만성통증 원인의 대부분은 나쁜 생활 습관이나 자세 습관에 있으며 근본적인 원인이 개선되지 않았을 때 다양한 문제를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성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면, 도수치료나 운동치료, 다양한 물리치료 등 적절한 치료법을 다양하게 적용해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법을 처방하는 데는 환자의 신체 상태, 자세, 생활습관, 생활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니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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