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빠른 치료 필요한 이유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8-13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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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서 고초를 겪는 남성이 많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은 명칭 그대로 비뇨기 조직인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면서 ▲소변이 약해지고 ▲한참 기다려야 소변을 보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남아있는 느낌이 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의학적 원인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바 없다. 다만 환자 대다수의 연령대가 고령인 점을 감안할 때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 분비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거와는 달리 기대수명이 길어진 현대 남성에게는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질환인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가 있으며,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이석영 원장 (사진=제우스비뇨의학과 제공)

부산 제우스비뇨의학과 이석영 원장은 “수술적 치료에는 대표적으로 전립선절제술과 전립선결찰술(유로리프트)가 있다. 절제술에 비해 결찰술은 절제 방식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20분 이내로 비교적 짧고, 당일 퇴원 및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성기능이 그대로 보존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밀한 결찰을 요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 높은 의료진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시기가 빠를수록 효과도 좋은 만큼 의심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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