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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민규 기자] 하루 1.5~4분 동안의 고강도 운동만으로도 주요 심혈관 부작용(MACE)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 1.5~4분의 고강도 운동만으로도 MACE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이러한 상관성은 여성에게서 더 유의미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실렸다.
심장마비, 심부전 등 주요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전문가들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위험 요인에 대한 개입과 더불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인트존스 병원의 심장 전문의인 Rigved Tadwalkar는 하루 중 짧은 시간동안만이라도 심박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기회는 신체 기능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전략은 심혈관 위험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에너지 대사와 유전자 개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 61세의 중년 남녀 10만 3000명의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분석했다. 모든 참가자는 2013년에서 2015년 사이에 일주일 내내 24시간 활동 추적기를 착용한 채 데이터를 제공했다.
약 2만 2000명의 참가자는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따르지 않았거나 일주일에 한 번의 빈도로 산책을 했다고 보고했으며 나머지 참가자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였다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 하루 3.4분의 고강도 운동만으로도 여성의 MACE 위험을 45% 가까이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심장마비 위험은 51% 낮았으며 심부전 위험은 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하루 5.6분의 고강도 운동으로 MACE 위험이 16% 낮아졌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하루 짧은 시간 동안의 고강도 운동만으로 주요 심혈관 부작용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이러한 상관성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두드러졌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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