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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동결절제술의 재발률이 10%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기자] 유방암 동결절제술의 재발률이 10%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결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의 재발률을 추적한 연구 결과가 ‘2024 중재적 영상의학 학회 연례 학술대회(2024 Society of Interventional Radiology Annual Scientific Meeting)’에 발표됐다.
2020년 전 세계에서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 수는 230만명에 달했다. 유방암 치료는 종류(type)와 단계(stage)에 따라 달라진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수술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고형 종양을 극저온에서 얼려 죽이는 ‘동결절제술(cryoablation)’을 선택하기도 한다.
연구진은 수술을 받지 않고 동결절제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재발률을 조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동결절제술은 냉동-해동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 촬영(CT) 등의 영상을 통해 최소 침습적(minimally invasive)으로 시행됐다. 냉동-해동 절차는 냉동 시간 5-10분, 수동 해동 시간 5-8분, 최대 강도 냉동 시간 5-10분으로 구성됐다.
환자들의 종양 크기는 0.3-9cm, 평균 2.5cm였다. 종양의 크기가 1.4cm 이상인 환자들은 1cm 단위로 시술을 받았다. 동결절제술 이후 16개월 동안 환자들을 추적한 결과, 유방암의 재발률은 10%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여러 이유로 인해 수술이 불가한 유방암 환자들에게 동결절제술이 좋은 선택지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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