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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이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운동이 뇌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단하고 꾸준한 운동 습관이 뇌를 생물학적으로 더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스포츠 및 건강 과학 저널(Journal of Sport and Health Science)’에 실렸다.
한국에서 운동 열풍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헬스, 필라테스를 넘어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20대의 약 90%가 주기적 운동을 하고 하루 평균 약 9969보를 걷는 것으로 집계돼 세계 평균을 앞지른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전체 운동 실천율은 아직 47.9%에 불과해 전 연령으로의 운동 문화 확산을 전문가들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헬스나 테니스, 등산 등만이 운동이 아니라 일상 속 걷기, 계단 오르기 등도 운동으로서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연구진은 26세에서 58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130명을 무작위로 중강도 유산소 운동 그룹과 일반 관리 대조 그룹으로 배정했다.
운동 그룹은 실험실에서 주 2회, 60분씩 운동을 하고, 추가로 가정에서 운동을 하여 미국 스포츠 의학회(ACSM)의 신체 활동 가이드라인에 맞춰 주당 약 150분의 유산소 활동을 했다. 12개월 연구 기간의 시작과 끝에 뇌 MRI와 최대 산소 섭취량으로 측정한 심폐 기능을 평가됐다.
연구 결과, 12개월 동안 운동 그룹 참가자들은 뇌 나이가 눈에 띄게 감소한 반면, 대조 그룹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두 그룹 간의 뇌 나이 차이는 약 1년으로, 운동 그룹이 더 젊었다.
연구진은 비록 차이가 1년 정도이지만, 선행 연구들에 따르면 뇌 나이가 1년 증가할 때마다 노년기 건강에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난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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