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mdtoday=이재혁 기자] 삼성제약이 만성적인 영업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제약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억원 가량 줄어든 수치다.
앞서 삼성제약은 외주영업 등에 소요되는 수수료 및 경상 연구개발비 등으로 발생한 판관비로 인해 2022년 마이너스 139억원에서 2023년 마이너스 180억원으로 40억원 영업이익 적자폭이 증가한 바 있다.
올 들어서는 판관비를 줄였지만 매출이 다소 감소해 영업 적자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3분기 누적 판관비는 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5% 감소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억원 가량 줄어든 33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제약은 지난 2013년 마이너스 114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영업손실액 합계 규모만 약 1153억원에 달한다. 올해도 1분기만을 남겨둔 상황이어서 12년 연속 적자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전망.
이와 관련해 삼성제약 측은 경영현황 개선을 목표로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생산이 중단됐던 콤비신주 등 매출을 견인할 제품들의 허가 변경이 완료돼 내년부터 신제품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신규 허가 제품을 통한 수탁영업으로 자사 공장 가동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제조원가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