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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유진 기자] 편의점 CU에서 파는 제육볶음 도시락에서 뾰족한 이물질이 나왔다. 지난 플라스틱 뚜껑이 발견된 이래로 또다시 비슷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CU는 포장 중 깨진 도시락 뚜껑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 신고했으며,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2일 잠실 CU편의점서 제육볶음 도시락을 구매한 A씨는 해당 제품을 섭취했다. 그러나 이물질이 씹혀 확인한 결과 날카로운 플라스틱 조각이 나와 A씨가 크게 다칠 뻔한 일이 발생했다.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CU와 제조사가 해당 도시락을 수거해 조사에 나섰다.
문제는 지난 3월에도 제육볶음 도시락에서 플라스틱 뚜껑이 나와 논란이 있었던 것. 당시에도 CU는 사과와 함께 같은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재발 방지를 약속한 바 있었다.
CU 관계자는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걸로 파악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라스틱 조각이 나온 도시락 뚜껑은 깨지지 않았지만, 포장할 때 옆에 있던 도시락 뚜껑이 깨져 들어간 게 아닌지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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