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지난해 영업익 33억…전년比 50.2% ↓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04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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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은 2020년도 결산결과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10.0% 증가한 569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액은 48억5000만원 증가한 573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7억2000만원 감소한 66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00만원 증가한 61억원이다.

종속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은 32억9000만원 감소한 32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6억7000만원 감소한 31억9000만원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속에서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 호조로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연결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주요원인으로 유럽 등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비롯한 경상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종속회사인 비씨월드헬스케어의 사업 가동을 위한 투자비용 발생과 매출을 위한 준비기간 필요로 인한 매출 부재로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비씨월드헬스케어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된 카바페넴 전용 생산시설을 갖춘 비씨월드제약의 종속회사로 2020년 3월 KGMP 인증과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1월부터 국내 및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GMP 인증 획득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씨월드제약은 2021년 1월 18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2회 연속 지정되었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하여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우수기업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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