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올리패스, 신경퇴행성질환 신약 개발 공동연구 추진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3-05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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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올리패스 공동연구 협약식 모습 (사진= 제공)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올리패스와 공동연구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주대학교의료원과 올리패스가 지난해 체결한 공동연구 및 전략적 업무 제휴의 일환으로, 두 기관은 올리패스가 보유하고 있는 RNA 치료제 플랫폼 OliPass PNA(peptide nucleic acid) 기술을 이용한 신경퇴행성질환 및 재생 관련 신약 발굴 연구의 활발한 공동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아주대학교의료원 김병곤 교수팀은 신경재생 후보 유전자의 발굴과 후보 신약 물질의 유효성 평가를 하고, 올리패스는 연구비 지원과 후보물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김병곤 교수는 “올리패스는 이미 RNA 치료제 플랫폼 OPNA(OliPass PNA) 기술로 개발한 첫 번째 신약후보 물질인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의 영국 임상 1상 및 호주 임상 1b상 투약을 마치고, 현재 글로벌 기술 수출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을 논의 중”이라면서 “이번 공동연구에서 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신 올리패스 회장은 "RNA 치료제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하면서 "특히 중추신경계 희귀질환 RNA 치료제인 Spinraza는 2019년에 21억불 매출을 달성하는 등 RNA 치료제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의료원은 개방형 실험실, 바이오코어 퍼실리티 육성사업,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KIURI 사업 등 기업 지원을 위한 대형 국책과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교 바이오헬스파크 R&D 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바이오 분야 기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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