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경구투여 천연물 기반 신약으로 적응증 확장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3-12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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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은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 연구팀이 개발해 큐라클에 기술이전한 천연물 기반 CU03-1001에 대하여 당뇨병성 망막증으로 적응증이 확장된 특허가 국내등록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질병정보에 의하면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성 질환으로 인해 망막의 말초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발생되는 합병증으로써 20년간 당뇨를 앓으면 제 1형 당뇨병에서는 거의 100%에서 나타나고, 제 2형 당뇨병에서는 50~60%에서 발생하여 영구 실명을 야기할 수 있다.

CU03-1001은 산화, 항염증, 항신생혈관 및 항투과성의 4가지 기전을 갖는 경구용 천연물 신약으로 multi-component/multi-target의 작용으로 망막 혈관 이상과 시신경 세포를 치료‧보호하며 부작용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큐라클 김명화 대표이사는 "기존 치료들(망막레이저시술, 안구내 주사, 유리체 절제술)은 당뇨병성 망막증 환자들에게 큰 부담감과 거부감을 주는 반면, 큐라클의 CU03-1001은 환자들의 투여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경구용 천연물 신약이다. 현재 이 약물로 국내 습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2a 시험은 대상자 등록이 88% 진행됐고 임상약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이 1건도 발생하지 않은 매우 안전한 약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가 특허를 확보함에 따라,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CU03-wetAMD) 뿐만 아니라 향후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CU03-DR)로의 적응증 확장과 동시에 사업 역량도 강화됐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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