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염제모,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받아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4-15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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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 아침에 하더라도 오후가 되면 자라나면서 거뭇해지거나 푸르스름해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면도는 잦은 접촉으로 인해 수염이 나는 부위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색소 침착이나 상처, 트러블, 모낭염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최근에는 관리하는 남성 이미지가 늘면서 관련된 시술 문의도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염 제모를 대안으로 삼는 경우도 많은데 ‘레이저 제모’는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는 것으로 선택적인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유지가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검은 수염을 만들어내는 맬라닌 모낭세포를 뿌리부터 제거하는 시술로, 매끄럽게 제거하기 위해선 최소 5회 정도 시술 받는 것을 권장한다.

턱수염, 구렛나루, 볼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며, 털의 굵기와 피부 상태,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부위의 제모와는 달리 같은 면적이더라도 털이 굵고 양이 많아 일반 제모와는 다르게 받아야 하며, 일반 제모처럼 받게 되면 수염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일 수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서지은 원장 (사진=강남벨라클리닉 제공)

수염의 정도와 피부 상태, 턱 부분의 굴곡을 고려하고, 털의 생성주기에 따라 반복시술이 이루어져야 하고, 피부 상태에 따른 레이저 강도를 맞춤형으로 받아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시술 후에는 약 3일 정도는 면도를 하지 않고, 1~2주 가량은 날면도기 보다는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근의 밀도와 분포, 털의 굵기 등이 팔이나 다리에 나는 털과는 다르기에 제모 전용 장비로 해당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벨라클리닉 서지은 대표원장은 “무조건 강하게 시술을 한다고 해서 한 번에 깨끗하게 제모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털의 생장 주기에 맞추어 충분한 시간과 적당한 주기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염제모는 모근을 파괴하는 시술로, 시술 전 왁싱을 자제해야 하며 숙련된 의료진에게서 받아야 부작용을 피하고 매끄러운 제모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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