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라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 컨소시엄서 휴메딕스 제외”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4-19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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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라파는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러시아 ‘스푸트니크V’ 컨소시엄에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를 배제하겠다고 19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국코러스는 "지난 16일 휴온스글로벌의 보도자료로 발표된 러시아 ‘스푸트니크V’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하여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와는 더 이상 상호신뢰가 바탕인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한국코러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취지는 국내 바이오산업계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형성된 K-Bio의 바람을 계속 이어나가, 세계시장에서의 국내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함이었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해 컨시소엄 업체들과 중요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며 계속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컨소시엄의 구성원 중 하나인 휴메딕스가 어떠한 상의도 없이 다른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행위는 상호간의 신의를 저버린 행위로서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해 휴메딕스를 배제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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