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과 학생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대부분 치료에 대한 부담, 즉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나 치료 기간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미루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게 되는데 척추질환은 초기에는 불편하지만 거동은 가능한 정도인 경우가 많아 치료를 미루기 쉽지만, 오래 방치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지며 치료 효과도 떨어진다.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약 1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추질환 대부분은 약물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된다. 보존적 치료 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도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원인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발병 원인에 따라 크게 급성 파열성 디스크와 만성 퇴행성 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급성 파열성 디스크는 넘어짐, 부딪힘 등 외상, 무거운 것을 들 때나 일상생활 중 동작에서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터지며 빠져나와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거동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나 다리 저림 같은 신경증상이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퇴행성 디스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디스크도 약해지면서 서서히 진행되며 증상 역시 조금씩 악화된다.
허리디스크의 비수술 치료 중 만성 퇴행성 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고주파 수핵감압술이 효과적이다.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삽입한 후 고주파 전극을 이용, 디스크를 수축시켜 신경압박을 없애고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시술 과정에서 디스크 벽을 이루는 콜라겐 섬유를 수축시키고 굵게 하는 등 디스크 탈출증의 진행과 재발 가능성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한 경우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외에 노년층을 괴롭히는 대표 허리질환인 척추관협착증도 비수술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좁아진 신경통로인 척추관을 넓혀주는 풍선확장술이라는 방법이다. 풍선이 달린 특수 카테터를 척추관 내에 삽입한 후 풍선을 확대시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척추관협착증뿐만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의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비수술 치료 방법은 물리치료나 신경차단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척추와 주변 조직 손상이나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며, 전신마취나 절개 등 치료에 대한 부담도 적다. 고령 환자나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오케이참병원 신경외과 한재혁 원장은 “모든 척추질환자가 비수술 치료 대상은 아니다. 심한 디스크 손상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 일정기간 이상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다리 마비, 대소변 장애가 있다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수술치료인 경우에도 과거처럼 큰 절개와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최소절개 수술법을 우선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막상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면 대부분 치료에 대한 부담, 즉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나 치료 기간 등에 대한 부담 때문에 미루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게 되는데 척추질환은 초기에는 불편하지만 거동은 가능한 정도인 경우가 많아 치료를 미루기 쉽지만, 오래 방치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도 어려워지며 치료 효과도 떨어진다.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약 1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척추질환 대부분은 약물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이 된다. 보존적 치료 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도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원인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발병 원인에 따라 크게 급성 파열성 디스크와 만성 퇴행성 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급성 파열성 디스크는 넘어짐, 부딪힘 등 외상, 무거운 것을 들 때나 일상생활 중 동작에서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가 터지며 빠져나와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거동이 힘들 정도의 통증이나 다리 저림 같은 신경증상이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퇴행성 디스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디스크도 약해지면서 서서히 진행되며 증상 역시 조금씩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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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혁 원장 (사진=오케이참병원 제공) |
허리디스크의 비수술 치료 중 만성 퇴행성 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고주파 수핵감압술이 효과적이다.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삽입한 후 고주파 전극을 이용, 디스크를 수축시켜 신경압박을 없애고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이다. 시술 과정에서 디스크 벽을 이루는 콜라겐 섬유를 수축시키고 굵게 하는 등 디스크 탈출증의 진행과 재발 가능성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변화가 심한 경우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이 외에 노년층을 괴롭히는 대표 허리질환인 척추관협착증도 비수술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좁아진 신경통로인 척추관을 넓혀주는 풍선확장술이라는 방법이다. 풍선이 달린 특수 카테터를 척추관 내에 삽입한 후 풍선을 확대시켜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치료법이다. 척추관협착증뿐만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의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비수술 치료 방법은 물리치료나 신경차단주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척추와 주변 조직 손상이나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며, 전신마취나 절개 등 치료에 대한 부담도 적다. 고령 환자나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오케이참병원 신경외과 한재혁 원장은 “모든 척추질환자가 비수술 치료 대상은 아니다. 심한 디스크 손상으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 일정기간 이상 비수술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다리 마비, 대소변 장애가 있다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수술치료인 경우에도 과거처럼 큰 절개와 전신마취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다. 비교적 부담이 적은 최소절개 수술법을 우선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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