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모발이식, 일반적인 모발이식과 어떻게 다를까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5-11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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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이르러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들은 스트레스나 환경, 호르몬 등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전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유전성 탈모는 현재까지 완치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많은 탈모 환자들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궁극적인 치료법이 없는 유전성 탈모는 이미 탈락된 모발을 다시 자라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로서는 진행 속도를 저지하는 탈모약의 복용과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모발의 탈락을 최대한 막는 것이 전형적인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됐다면 약을 복용해도 그다지 효과가 없고 외관에서 비롯된 환자의 심리적 고통이 클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량이식을 해결책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이선용 원장 (사진=모든모의원 제공)

특히, 만성적인 탈모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환자들은 M자 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동시에 진행돼 대량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000모~1만모 이상 이식이 가능한 대량이식은 이식 부위의 면적에 비해 채취 부위의 모낭 개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한정된 모낭 개수로 최대한 밀도를 끌어올려 이식하고, 자연스러운 결과까지 보장하는 것이 대량이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모의원 이선용 대표원장은 “대량이식은 지식만으로 가능한 수술이 아니다. 최소 모낭으로 최대 모수를 채취하고, 탈모 부위의 기존모를 훼손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이식할 수 있는 의료진의 기술력이 관건”이라고 밝히며 “대량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양한 케이스의 모발이식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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