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종합병원서 코로나19 검체 진단키트 훔친 70대 검거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5-13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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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훔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부산 수영구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입구 근처에 놓여있던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키트는 병원 측이 그날 오후 진단검사 업체가 수거하기 전 보관 중인 상태였다.

경찰은 병원 측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가 비닐봉지에 해당 키트를 담아 가져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 동선을 추적해 다음날 오전 6시 10분 검거하고 진단키트를 모두 회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진단키트를 가져간 동기 및 병원 측 분실 경위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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