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만곡증 환자, 자신은 물론 상대방 스트레스 호소
음경이 심하게 휘어있는 '음경만곡증'환자 중, 성교 시 상대방에게 고통을 줄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에 거주하는 예비신랑 권민규씨(33·가명)는 선천적으로 음경이 좌우로 심하게 휘어진 음경만곡증 환자였다.
보통남성의 음경은 발기 시 다소 휠 수 있으며, 따라서 모두가 수술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권 씨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해 가까운 비뇨기과를 찾아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권 씨는 “남들보다 심하게 왼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평소 고민이 됐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수술을 하게 됐다”며 “발기하기 전에는 별로 티가 나지 않지만 발기를 하면 남들보다 심하게 휘어졌다”고 설명했다.
베스탑비뇨기과 강일모 원장은 “여성의 질 내부로 삽입이 어려워 남성 스스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음경만곡증이 뭐야?
음경만곡증은 음경이 전후 혹은 좌우의 특정 방향으로 휘어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평상시 표시가 잘 나지 않으며, 환자의 약 4분의3은 아래쪽으로, 4분의1은 좌우로 휜다.
발기 시 마치 바나나가 휘어있는 모양과도 비슷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성교 시 상대 여성에게 아픔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강 원장은 “누구나 다 치료대상은 아니지만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심한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선천적인 경우 진정한 의미의 음경만곡증이 될 수 있으며, 후천적인 경우 ‘페이로니병’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강 원장은 “선천적인 경우는 성기주위에 있는 힘줄로 인해 정상적 발기를 방해하는 경우와 음경이 발달하는 단계에서 해면체 발달이 불균형적으로 일어난 것이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후천적인 원인은 음경해면체를 둘러싼 백막에 딱딱한 결절이 생기거나 과격한 성관계나 음경골절 등이 원인이 되며 페이로니병 (Peyronies disease)이라는 음경섬유화도 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치료는 어떻게?
기본적으로 휘어진 음경을 다시 곧게 해줘야하며, 발기시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발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선천적인 경우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수술이 진행되며, 시간은 1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이때는 휘어진 부위의 백막을 주름을 잡아 봉합하고 펴주는 백막주름법을 이용해 교정할 수 있다.
백막주름법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이나 발기조직의 손상에 의한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녹는 실밥을 사용하는 경우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실밥의 자국이 남지 않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강 원장은 “수술방법은 딱 한가지로 고정하기 보다는 개인의 휘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의 진단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여성이 아프기 때문에 성교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에 거주하는 예비신랑 권민규씨(33·가명)는 선천적으로 음경이 좌우로 심하게 휘어진 음경만곡증 환자였다.
보통남성의 음경은 발기 시 다소 휠 수 있으며, 따라서 모두가 수술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권 씨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해 가까운 비뇨기과를 찾아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권 씨는 “남들보다 심하게 왼쪽으로 휘어져 있어서 평소 고민이 됐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수술을 하게 됐다”며 “발기하기 전에는 별로 티가 나지 않지만 발기를 하면 남들보다 심하게 휘어졌다”고 설명했다.
베스탑비뇨기과 강일모 원장은 “여성의 질 내부로 삽입이 어려워 남성 스스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음경만곡증이 뭐야?
음경만곡증은 음경이 전후 혹은 좌우의 특정 방향으로 휘어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평상시 표시가 잘 나지 않으며, 환자의 약 4분의3은 아래쪽으로, 4분의1은 좌우로 휜다.
발기 시 마치 바나나가 휘어있는 모양과도 비슷해 미용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성교 시 상대 여성에게 아픔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강 원장은 “누구나 다 치료대상은 아니지만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심한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선천적인 경우 진정한 의미의 음경만곡증이 될 수 있으며, 후천적인 경우 ‘페이로니병’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강 원장은 “선천적인 경우는 성기주위에 있는 힘줄로 인해 정상적 발기를 방해하는 경우와 음경이 발달하는 단계에서 해면체 발달이 불균형적으로 일어난 것이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후천적인 원인은 음경해면체를 둘러싼 백막에 딱딱한 결절이 생기거나 과격한 성관계나 음경골절 등이 원인이 되며 페이로니병 (Peyronies disease)이라는 음경섬유화도 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치료는 어떻게?
기본적으로 휘어진 음경을 다시 곧게 해줘야하며, 발기시의 통증을 감소시키고 발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선천적인 경우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수술이 진행되며, 시간은 1시간 내외가 소요된다. 이때는 휘어진 부위의 백막을 주름을 잡아 봉합하고 펴주는 백막주름법을 이용해 교정할 수 있다.
백막주름법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이나 발기조직의 손상에 의한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또한 녹는 실밥을 사용하는 경우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실밥의 자국이 남지 않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교정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강 원장은 “수술방법은 딱 한가지로 고정하기 보다는 개인의 휘는 각도와 모양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의의 진단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상대여성이 아프기 때문에 성교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휜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유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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