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 우울증 등 정신 질환 위험 높여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4-20 0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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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투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조민규 기자]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정신적 건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장애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자마(JAMA Network Open)’에 실렸다.

과거와 달리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정신 질환의 원인과 다른 건강 상의 지표들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장애는 일상 생활에 지속적인 어려움으로 작용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정신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스웨덴의 코호트 참가자 21만 12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정신 질환은 없었으며 연구진은 대사 바이오마커에 대한 측정을 최소 1회 진행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42세였으며 총 콜레스테롤, LDL/HDL, 중성지방 등의 바이오마커와 혈당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연구진은 불안, 우울증,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의 정신 질환을 관찰하면서 평균 21년 동안 참가자들을 추적했다. 연구 결과 연구 기간 동안 1만6256명의 참가자가 정신 질환을 진단받았으며 이들의 평균 진단 연령은 60.5세였다.

연구에 따르면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세 가지 정신 질환 모두에서 그 위험이 높아졌으며 HDL 수치가 높을수록 그 위험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불안, 우울증,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정신 질환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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