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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재백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루푸스 치료제 ‘제토밉조밉’에 관한 케자르 라이프 사이언스의 임상시험을 임상중단(Clinical hold) 처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케자르는 루푸스로 인해 신장 내 염증과 손상이 발생하는 ‘활성 루푸스 신염’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제토밉조밉을 연구해왔다.
FDA는 필리핀과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중기 임상시험에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제토밉조밉의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하기 위해 임상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독립적인 연구 위원회에 따르면, 4명의 사망자 가운데 3명에서 공통된 패턴의 증상이 발견되었고, 사망 시점이 제토밉조밉 투여 시점과 가까웠다.
한편 케자르는 다른 중기 임상시험에서 제토밉조밉 치료를 받은 ‘자가면역성 간염’ 환자들은 중증 부작용 없이 일상생활을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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