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임신 중 잠이 부족하면 아기의 신경발달에 악영향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10-07 12:20:14
  • -
  • +
  • 인쇄
▲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최재백 기자] 임신한 여성이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신경발달 지연이 있는 아이를 낳을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한 여성이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신경발달 지연이 있는 아이를 낳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학술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실렸다.

임신 기간에 수면시간이 하루 평균 7시간 미만인 여성의 아이는 신경발달에 큰 영향을 받았고, 특히 남자아이일수록 더 영향을 받았다.


임신 중 수면시간이 불충분했던 여성의 아이는 감정·행동·운동·인지·언어 능력과 같은 신경발달에 이상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탯줄 혈액의 C-펩타이드 수치가 증가해 있었다. C-펩타이드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부산물이다.

현재까지 ‘임신 중 수면 부족’과 연관성이 확인된 내당능(Glucose tolerance) 장애·인슐린 저항성·임신성 당뇨는 모두 아이의 신경발달 지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신경발달 지연을 직접적으로 유발했다고 입증할 수는 없으나, 임신 중 모체의 당 신진대사가 태아의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신경발달에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홈플러스, 자산 유동화 및 37개 매장 폐점 통한 대규모 구조조정 착수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 시 사망 위험 최대 58% 감소 효과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실손보험 적자 1조8700억원 기록… 비급여 과잉진료가 주요 원인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수면 부족 및 야간 교대 근무와 퇴행성 관절염 발병의 상관관계 연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조, 성과급 갈등으로 과반 지위 상실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