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일라이 릴리 '엡글리스',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미 FDA 승인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9-28 14:35:06
  • -
  • +
  • 인쇄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조민규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일라이 릴리의 ‘엡글리스(EBGLYSS)’를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했다.

엡글리스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12세 이상의 성인과 어린이에게 그 사용이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 가려움증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하며 주로 팔이나 무릎 뒤에서 나타나지만 피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긁으면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변색되며, 부어오르거나 갈리지고 심한 경우 맑은 체액이나 피가 흐를 수 있다. 특히, 갈라진 피부 사이로 세균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 심각한 피부 감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엡글리스의 최종 승인으로 이어진 임상 시험에 참여한 Tien Nguyen 박사에 따르면, 아토피성 피부염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결과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은 IL-4와 IL-13이지만, IL-13이 이 질환에서는 더 지배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엡글리스는 IL-13 생성을 억제해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 시험 결과, 참가자의 38%가 시험 16주차에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거의 없어졌으며 10%는 시험 4주차에 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의 38% 중 77%의 참가자는 엡글리스를 매달 투여한 결과 1년 후에도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거의 없었다고 보고했다.

Tien Nguyen 박사는 안전상의 이유로 한 번에 하나의 사이토카인 표적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선호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홈플러스, 자산 유동화 및 37개 매장 폐점 통한 대규모 구조조정 착수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 시 사망 위험 최대 58% 감소 효과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실손보험 적자 1조8700억원 기록… 비급여 과잉진료가 주요 원인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수면 부족 및 야간 교대 근무와 퇴행성 관절염 발병의 상관관계 연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조, 성과급 갈등으로 과반 지위 상실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