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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미경 기자]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의대생들에게 유출한 것으로 밝혀진 의사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경상국립대 의대 학생회 간부였던 이들은 국시 실기시험 문제를 취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올려 아직 시험을 안 본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의사 국시 출제 기관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수사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국시원은 현재 SNS 등을 통해 실기시험 문제를 복원하거나 공유하면 민·형사상 처벌이 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의사들은 재판에서 금고형 이상을 받을 경우 의사 면허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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