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과 전임의 단 한명도 없다…기피 현상 '심각'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4-18 18:31:56
  • -
  • +
  • 인쇄
(출처:유투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김동주 기자] 서울대병원의 산과(産科) 전임의가 현재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산과 전임의 2명이 올해 2월까지 근무하고 교수직 등으로 자리 이동하면서 올해 3월부터 전임의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임의는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증을 딴 뒤 병원에 계속 남아 세부 진료과를 전공하는 의사를 말한다.

서울대병원에서 분만 등을 맡는 산과 전임의가 전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과는 대표적인 ‘기피과’로 분류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주요 대형 병원 5곳의 산과 전임의 수는 지난 2007년 20명에서 올해 9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산과 기피 현상 원인으로는 분만수가에 대한 저수가 정책, 저출산, 고위험 분만으로 인한 소송 위험 등이 꼽힌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칼라일의 청호나이스 인수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알츠하이머 유전적 취약성과 생활 습관의 한계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수면 습관과 뇌 건강의 상관관계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삼화바이오팜, GMP 적합판정 취소
[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도수치료 관리 강화와 보건의료 체계 개편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