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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민규 기자] 콤부차를 마심으로써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콤부차를 마시면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플러스(PLOS Genetics)’에 실렸다.
체내에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은 죽상동맥경화증, 뇌졸중, 심부전 등의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성 지방 역시 염증 반응 등의 경로를 통해 위험을 높인다.
선행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 체중 감량, 음주 제한, 식이섬유 중심의 식단 등 생활 방식 교정이 가장 강조된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진은 중성 지방을 낮추는 방법으로 콤부차에 집중했다. 동양 전통 의학에 뿌리를 둔 콤부차는 최근 그 인기가 부활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가 현저히 부족하다고 저자는 강조했다.
콤부차는 홍차와 박테리아, 효모의 공생배양물로 만든 발효 음료로 동물 및 소규모 인간 대상 선행 연구에서 당뇨병, 간 질환 및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연구진은 기생충 모델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선충류인 C. elegans에 콤부차를 먹인 후 차에 있는 미생물이 기생충의 장에서 어떤 변화를 유도하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콤부차의 미생물이 C. elegans의 장에 서식하여 단식 중에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대사 변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는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고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졌다
연구진은 콤부차를 통해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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