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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민규 기자]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식단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전반적인 식단의 질을 높일 수 있으나 이가 심장 대사에 주는 영향은 불명확하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실렸다.
해당 연구는 아보카도 영양 센터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열약한 식습관은 심혈관계 대사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아보카도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 주로 나는 과일로 여러 건강 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보카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포함해 여러 생리활성 물질도 포함돼 있어 항산화 및 항염 작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26주간 복부 비만이 있고 일반적으로 아보카도 섭취량이 적은 25세 이상의 참가자 1008명을 분석했다. 참가자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매일 아보카도 1개를 일일 식단에 포함시켰으며 다른 그룹은 평소 식습관을 유지한 채 아보카도 섭취를 한 달에 2개 이하로 제한했다.
연구진은 내장지방량, 간지방분율, 체중, 인슐린 등을 추적 관찰해 아보카도 섭취가 심혈관 대사 질환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매일 아보카도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식이 지침 준수가 증가했다. 다만, 이러한 식습관 개선이 26주 동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 요인에 큰 변화를 가져오진 않았다고 저자는 덧붙였다.
연구진은 아보카도 섭취가 식단의 질을 향상시키나 이러한 변화가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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