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복지위, 국감 증인‧참고인 확정…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등 소환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10-02 19: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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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이재혁 기자]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가 2024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의대 증원 사태 관련 증인은 기 대표가 유일하다.


예상과 달리 이번 국정감사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의료계 인사들은 거의 배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2024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이를 의결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복지위 국정감사에서는 일반증인 16명과 참고인 40명 등 총 56명이 국회의 부름을 받게 됐다.

복지위는 최근 이슈가 된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 체외의료기기 허가 절차 정당성 관련 김소연 PCL 대표, 병원진료 예약 어플 똑딱 유료화 관련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 첩약 및 약침 급여화 절차 정당성 관련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또한 정신의료기관 내 강박 사망 관련 양재웅 더블유진병원 대표원장,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의약품 온라인 거래 관련 주성원 쿠팡 전무 등도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인 명단에는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기 위해 연구자들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홍윤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등이다.

의료대란 관련 사직 전공의 당사자 의견을 듣기 위해선 임진수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가, 환자 피해 상황 검토를 위해선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회장이 참고인으로 포함됐다.

이 밖에 의료대란 이후 응급환자 이송 관련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선 김건남 대한응급구조사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이 자신들이 제출한 증인‧참고인 명단이 제외된 것을 문제 삼자 박주민 복지위원장은 “몇몇 위원들께서 추가로 증인이나 참고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신 바 있기 때문에 양당 간사들은 추가적으로 논의를 해 달라”고 언급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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