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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민규 기자] 신체 활동의 증가가 DNA 손상 감소와 관련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이 연구 결과를 미국 생리학회의 연례 회의인 ‘미국 생리학 서밋(American Physiology Summit)’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화는 대부분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DNA 손상 등 세포의 복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여러 기관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심장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며 이는 동맥경화증의 증가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맹경화증과 이로 인한 심장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은 운동을 통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인과성은 잘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15마리의 수컷 쥐를 바퀴가 달린 우리에 넣고 4주 동안 관찰했다. 연구진은 쥐들을 매일 얼마나 달렸는지에 따라 세 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이후 연구진은 쥐의 대동맥에서 조직을 수집해 이를 다양한 수준의 전단 응력에 노출시켜 그 변화를 관찰했다. 또한 혈관 내부를 덮고 있는 내피 세포의 DNA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텔로미어가 얼마나 잘 기능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신체 활동의 수준이 높은 쥐에서 내피 세포의 텔로미어 기능 향상 및 DNA 손상 정도 감소가 관찰됐다. 다만, 혈관 평활근 세포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신체 활동의 증가가 DNA 손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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