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이것'에 노출되면 2형 당뇨병 위험 증가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3-28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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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투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최재백 기자] 어린 나이에 흡연하면 성인이 되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흡연하면 성인이 되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학회 연례 역학 및 예방/생활 습관과 심장 대사 사이언스 세션(American Heart Association’s Epidemiology and Prevention/Lifestyle and Cardiometabolic Scientific Sessions)’에 실렸다.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성인 참여자 약 47만6000명의 기록을 분석해 어린 나이에 흡연에 노출될수록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임신 기간을 포함해 젊었을 때 흡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특히 2형 당뇨병 관련 유전적 소인이 있는 고위험군이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흡연과 간접흡연은 모두 암·심장 질환·뇌졸중·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질환과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아동기(5~14세), 청소년기(15~17세), 그리고 성인기에 흡연을 시작하면 평생 비흡연자와 비교했을 때 각각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두 배, 57%, 그리고 33% 더 증가한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그들은 태아기·아동기·청소년기에 담배에 노출되어 증가한 2형 당뇨병 위험은 성인이 되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임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등 생활 방식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조절할 것을 격려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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